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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한 PT들의 공통점: 디자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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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1-26 08:58

본문

한국의 제안 디자인은 지나치게 심미적으로 접근합니다.

조금 재밋고 싶은 오늘, 색다르게 실소가 터지는 퀴-즈를 내보려해요. (ㅋㅋ)
정답을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16000원 상당의 세일즈미팅플래너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뭐라도 하나 써서 보내보세요. 혹시 몰라요? 감동해서 선물 보낼지! 그럼 퀴즈 나갑니다.

"해외와 달리 우리나라에는 양(sheep)이 거의 없죠. 그런데... 그 이유를 아시나요?"
- 구독자에게 진심인 편집자 드림(shipley@shipleywins.co.kr) -

오늘의 팁
[Article 1] 수주한 PT들의 공통점: 디자인 편 
[Article 2] 묘하게 힘든 온라인 미팅, 선수처럼 잘 하는 방법 3가지
[On air] 아무리 해도 늘지 않는 PT, 어떻게 연습하면 될까?
[News] 연기금풀 주간사 당락 가른 결정적 변수 '정성평가'
Article +
# 수주한 PT들의 공통점: 디자인 편
"돈 들였으니 티가 나야지...?"하면서 화려해보이도록 디자인을 요청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 디자인이 더 비싸고 잘 하는 것처럼 인식해서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제안 디자인의 목적은 심미적 아름다움으로 평가자에게 호소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제안 디자인의 목적은 보기 좋은 슬라이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수주를 도와주는 것이고,
디자인의 탁월함을 드러내는 역할이 아니라 우리의 전략과 내용이 잘 드러나게 하는데 있습니다.

디자이너들과 효과적으로 일하는데 도움될 꿀팁
수주하는 PT 디자인의 공통점 2가지를 공유합니다.  (PM이라면 필독★)

# 묘하게 힘든 온라인 미팅, 선수처럼 잘 하는 방법 3가지

" 최근 정부기관 담당자와 미팅을 비대면에서 진행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겨우 미팅일정을 잡았는데 온라인 환경에서 고객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일이 너무 어렵더군요.

예전에는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 하니 개인사도 가볍게 나누며 진행했는데
온라인 환경에서는 기술적으로도 미흡하고 긴장한 탓인지 본론부터 진행하고
제 할말만 나열하다 끝난 것 같아요."

비대면 온라인 미팅을 진행해 본 영업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껴 본 묘~한 어려움을 
느껴보신 분들이라면 이번 아티클이 여러분에게 답을 드릴꺼에요.

p.s 다음주부터는 비대면 상담 세일즈에 대한 전문 아티클이 나갑니다. 많은 관심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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