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으로 지낸지 2년 차가 되어가는 박 주임.
선배들의 고객 관리를 지원하는 일을 주로 해오면서 나름 일도 손에 익고, 산업에 대한 지식도 차곡차곡 쌓이면서 영업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한 그는 이제 <고객 발굴>을 직접 하는 공격적인 영업을 도전하려 합니다. 고객 리스트를 기반으로 어찌어찌 첫 미팅을 잡은 박 주임. 잘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간 선배들의 어깨 넘어로 보고배운 느낌을 살려 회사소개 PT도 만들고, 나름대로 고객 미팅에서 이야기 할 질문 들도 준비합니다. 회사 매출이나 업계 동향도 리서치 해보고요.
아! 하지만 패기 넘치던 첫 미팅은 아쉽게도 미적지근하게 끝났습니다.
'역시 난 영업에 소질이 없어...'라고 자책하는 박 주임.
과연 고객 반응이 시원치 않은 것이 그의 역량 부족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이겨 낼 방법은 없을까요? 미온적인 고객도 행동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9가지 질문법을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