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는 대표의 일, 세일즈 부서는 세일즈, 개발부서와 생산부서 모두 각자의 일이 있습니다.
각자 맡은 분야의 업무를 정해놓고 일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독립적으로 세일즈 현장에 나가있는 영업대표가 많은 조직일수록 <세일즈>를 ‘그들이 알아서 할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고 세일즈가 저절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생각해도 될런지 모르겠으나, 지금처럼 시장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고 도전자의 포지셔닝일 경우엔 ‘세일즈는 세일즈 부서의 일’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